캐리어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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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리어는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한 여행용 가방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영어권에서는 휠드 백, 휠리 백, 롤러 백 등으로 불리며, 손잡이를 이용하여 끌거나 밀어서 사용한다. 매끄러운 바닥에서는 유용하지만, 울퉁불퉁한 길에서는 사용이 불편하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에는 오히려 더 무겁고 부피가 커서 불편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보행자로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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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가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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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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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가방 |
용도 | 짐 운반 |
재료 | 다양한 재료 사용 (플라스틱, 금속, 천 등) |
관련 용어 | 러기지 트롤리 백 수트케이스 여행 가방 |
2. 명칭
영어권에서는 바퀴가 달린 소프트 케이스를 휠드 백(wheeled bag), 휠리 백(wheelie bag), 롤러 백(roller bag), 러기지 트롤리 백(luggage trolley bag) 등으로 부른다. 러기지(luggage)는 다소 격식을 갖춘 표현이며, 더 정식으로는 "travel trolley luggage"와 같이 된다. 때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단순히 "luggage" 또는 단순히 "travel bag"으로도 통한다.
바퀴는 바닥의 4 모서리에 달려 있거나, 한 변의 2 모서리에만 달려 있다. 2륜의 것은 바퀴가 아래로 오도록 기울여서 사용한다. 기울인 쪽에 서서 가방을 향해 뒤에서 밀거나, 반대쪽을 보고 앞으로 당긴다. 4륜의 것은 기울여 2륜만 땅에 대고 동일하게 사용하거나, 가방을 바로 세워 4륜 모두 땅에 대고 가방을 몸 옆이나 앞에서 밀 수 있다. 이처럼 땅에 댄 상태로 움직이기 때문에, 중량물을 편하게 운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철도역이나 공항 등 콘크리트 포장이나 타일 바닥과 같이 매끄러운 곳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만, 아스팔트나 자갈을 다지는 등의 포장도로에서는 진행하기 어렵고 소리도 시끄럽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에는 일반적인 가방에 비해 이점이 없다. 오히려 바퀴와 손잡이 때문에 무겁고 부피가 커서 오르내리기 더 어렵다.
대한민국에서 캐리어는 보행자로 취급된다.
단순히 수트케이스(suit case)라고 할 경우, 바퀴가 없는 것도 포함될 수 있다. 가방 부분이 수트케이스 형인 것을 트롤리 케이스(trolley case영어)라고도 부른다.
일본에서는 캐리 케이스 (carry case), 캐리 백 (carrier bag영어), 캐스터 백 (caster bag)이라고도 부르지만, 일본식 영어이며, 영어권에서는 단순한 가방(들고 다니는 가방)이나 쇼핑백을 의미한다.
3. 사용법
밀거나 당기기 쉽도록 손잡이가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 제품은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는 손잡이(테레스코픽 핸들)가 달려 있는 경우가 많지만(특히 휴대 수하물로 취급되는 여행용 가방의 경우), 그만큼 확실하게 무게와 내용적이 희생된다. 당기기 위한 끈을 부착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손으로 드는 가방 중에는, 캐리어 가방의 손잡이에 고정하기 위한 "캐리 서포터"를 갖춘 것이 있다.
4. 장점
5. 단점
특히 뒤에서 끌 경우 혼잡한 장소에서는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고[1], 주요 역에서는 포스터, 안내 방송, 전광 게시판으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에스컬레이터에서의 낙하 사고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1]。
4륜 캐리어를 전철에 가지고 들어갔을 경우, 주행 중의 흔들림으로 인해 스스로 굴러갈 수 있다. 손을 놓지 않도록 하고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6. 법규 (대한민국)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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